[동래맛집/동래밥집] 내가 좋아하는 스시집 '스시야마'

[동래맛집/동래밥집] 내가 좋아하는 스시집 '스시야마'

 

 

오늘은 남친이랑 스시를 먹으러 갔어요.

 

레일위 초밥한접시 1,850원

 

스시야마는 동래메가마트 건너편에 있구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시

1시간 무료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영업시간 : 평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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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원*31접시

 

합계 : 57,3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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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야마는 수제초밥만 취급하고,

일본산 수산물은 사용하지 않는대요!

 

 

샐러드랑 장국은 앉자마자 갖다주구요.

 

혹시나 모자라면 바로 리필해주니 걱정은 NONO~

 

여기 사장님은 센스있으셔서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직원들에게 갖다주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바빠도 미소를 잊지 않으셔~!

 

간장에 와사비를 조금 넣고

초생강이랑 락교를 먹을만큼 덜면

먹을 준비 완료!!!!

 

 

생새우가 올려진 롤이랑

참치랑 간장새우

 

 

간장새우 정말 맛있구요 ㅠㅠ

이건 1인 1새우 해야돼요.

 

스시야마는 한접시에 1,850원이다 보니

가격에 맞춰서 하나 또는 두개가 올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하나 올려져 있는게 더더더더더! 맛있어요.(따봉)

 

 

연어도 맛있지만 옆에 간장에 조린 이름 모를 생선이 짱이예요.

 

입에서 살살 녹아내려요.

 

남친이랑 1인 1접시 필수구요.

 

 

군함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정말 좋아요.

 

스시야마 다른지점도 가봤는데

거기는 점심시간이라 바쁘다고 그랬는지 몰라도

계속 같은종류의 스시만 주는거예요.

 

새우,연어 이런것들로만요.

 

동래 지점은 갈 때마다

아무리 바빠도 스시 종류

다양하게 올려줘서 정말 좋아요! 굿굿!!

 

 

불로 살짝 그을린 이 초밥의 이름은 뭘까요?

 

이름은 모르지만

맛있다는 건 알아요!

 

남친이가 이거 저 안먹는 줄 알고

두개 다 지가 먹으려고 했다니깐요! 흥칫뿡!

 

나도 먹을꺼라고!!!!!!!!!!

 

 

광어,민어,삼겹살까지

와우 >.<

 

누가누가 더 입에서 잘 녹나 대결하는 것도 아니구....!!

다 맛있어~~~~~~~

 

 

그리고 이건 골뱅인데요,

친구랑 스시야마 처음 갔을 때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셨는데

쫀득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아서

이거 뭐냐고 물어본 뒤로

갈 때마다 먹어요.

 

골뱅이,너는 LOVE♥

 

 

참치,연어대뱃살

 

저 참치는 꼭꼭 씹어 먹기로 약속해요...

 

누가 뺏아먹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급해서 빨리먹다가

목에 걸릴 뻔 했어요....

 

 

민어대뱃살,연어구이

 

 

광어지느러미,참치안살

 

 

마지막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다 먹었어요.

 

이런 젤리 누가 먹냐며

남친이를 비웃다가

한 입 먹어본 뒤론

저도 맨날 먹어요.....(부끄부끄)

 

 

제가 다 먹은 접시를 이렇게 찍으니깐

 

 

남친이가 그렇게 찍는거 아니라며

이렇게 찍어줬어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데.............

 

너무 밑에서 찍은 것 같은데

그건 뭐 저의 착각이겠죠......

 

스시 종류는 저도 다 아는게 아니라서

틀린 정보일 수도 있어요 ㅠㅠ

 

하지만 종류도 많고

하나 같이 다 맛있다는 점은

확실한 정보예요!

 

동래 스시야마

추천팡팡!!!!!!!!!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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