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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여행]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 스타벅스
    해외여행/17. 후쿠오카 2018. 10. 28. 12:00

    [후쿠오카여행] 다자이후 텐만구, 다자이후 스타벅스

     

    메인

     

    여행 마지막날 제일 많은 시간을 소비한

    다자이후 텐만구,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

     

    표지판

    다자이후거리

     

    도로 양 옆으로 늘어서있는

    기념품 가게들을 지나쳐 다자이후입구로 가요.

     

    인포메이션

    안내책자

     

    유명관광지 답게

    표지판 뿐만 아니라

    안내책자까지 한국어로 되어 있어요.

     

    일본은 우리나라 사람이 관광하기 좋다는 걸

    여기서 또 한 번 느끼네요.

     

    입구

     

    다지이후 입구,

     

    사진 스팟인지 사진 찍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요.

     

    항상 사람들로 붐비니

    없는 타이밍에 후다닥 찍어야해요.

     

    하늘

     

    높고 청명한 하늘

     

    맨날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만 보다가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 한 장 찍어봤어요.

     

    숲

    숲

     

    제가 좋아하는 초록초록한 숲으로 가득찬 다자이후.

     

    오전11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 넋이 나갔어요.

     

    (저는 사람 많은 곳만 가면 기가 빨려서 힘들어요 ㅠㅠ)

     

    숲

    숲

    숲

    숲

    숲

     

    역사의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다자이후는

    후쿠오카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예요.

     

    그래서 그런지 일본인들도 많이 보여요.

     

    손씻는곳

     

    정처없이 길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던 중,

    사람들이 한 데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어요.

     

    손씻는곳

    손씻는곳

     

    무심코 따라가보니 그 곳은 손 씻는 곳이었어요.

     

    뭐 때문에 손을 씻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다하니깐

    왠지 해야 좋을 것 같아서 저도 따라 씻었어요.

     

    주의사항 보이시죠?

     

    먹는 물 아니니

    국자는 절대 입에 대지마세요!!!

     

    주의사항 보지도 않고

    마시는 분 계시던데, 그러면 안돼요~~

     

    신사

    설명

    신사

     

    손을 씻고 난 후,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모시고 있는 신사로 들어갔어요.

     

    참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대체적으로 엄숙한 분위기에

    친구랑 속삭이듯이 조용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신사

    운수뽑기

    운수뽑기

     

    그리고 신사 안에는

    100엔 동전을 투입해서 운수를 뽑는 곳이 있어요!

     

    재미삼아 한 번 하고 싶었으나

    일본어를 할 줄 모르는 관계로 패스!!

     

    황소동상

     

    신사 밖으로 나가 열심히 찾아 헤맨 황소동상!!

     

    다자이후가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 그런지

    이 황소동상의 뿔을 만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대요!

     

    속설이든 뭐든 머리가 좋아진다는데,

    일단 만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뿔을 쓰담쓰담~~~~

     

    다자이후

     

    다자이후 구경을 마치고 다시 밖으로 나와

     

    스타벅스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유명한 스타벅스에 갔어요!

     

    스타벅스

    스타벅스

     

    건축양식으로 상까지 받았다길래

     

    차 한 잔 마시고 갈랬더니

    사람이 사람이..........

     

    시장통이 따로 없어요ㅠㅠㅠ

     

    아이스크림

     

    스타벅스는 자리도 없고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와

    털레털레 걸으니

    눈 앞에 보인 아이스크림가게!!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가격은 300~400엔 사이

     

    아이스크림

     

    친구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었는데

    이게 웬일?!

     

    달달하니 완전 맛있어요!!

     

    뜻밖의 수확♡

    거리

    거리

     

    그렇게 달짝지근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다자이후 거리를 한바퀴 돌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가요!!

     

    오며가며 들어간 시간 및 비용에 비해

    별 감흥이 없었던 다자이후..

     

    촉박한 여행일정이라면

    다자이후는 안가도 충분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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