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하카타역 짐보관, 캐리어 보관, 코인락커

[후쿠오카여행] 하카타역 짐보관, 캐리어 보관, 코인락커

 

여행가서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은

짐 보관에 대한 걱정이 없겠지만,

저처럼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사람은

짐 보관이 필수일거예요!

 

마지막 날, 늦은 비행기로 돌아가야 하는데

하루종일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 없잖아요ㅠㅠ?

 

하카타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코인락커는

아침 일찍 다 찬다고 해서

저는 9시가 되기도 전에

짐을 맡기러 길을 나섰어요.

 

 

많이 익숙해진

하카타역 지하에서

지하철을 타는 곳을 찾는건

넘나 쉬운 것!

 

후쿠오카 서비스센터라고 적혀 있는

저 곳 근처에 코인락커가 있어요.

 

하카타역 내부에는 코인락커가 정말 많지만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곳은 금방 마감된다고 하니

조금 귀찮더라도 빨리 움직이도록 하세요.

 

 

초록불이 표시된 코인락커는

이용가능한 상태!

 

엄청 일찍 나왔나봐요..

 

거의 대부분이 사용가능하네요.

 

 

캐리어를 맡기기 위해선

기계를 이용해야 해요.

 

 

일본어는 모르니깐 한국어를 클릭해서

순서대로 누르고 돈만 넣으면 끝!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코인락커 가격은

600엔 또는 1,000엔

 

친구랑 저는 합쳐서 캐리어가 3개였기 때문에

600엔짜리랑 1,000엔짜리에 각각 나눠

캐리어를 넣었어요.

 

(18인치,26인치,30인치)

 

 

캐리어를 다 넣고나면

위와 같은 티켓이 나오는데,

이 종이는 잃어버리지 말고

꼭!! 들고 있어야 해요.

 

 

캐리어를 찾을 때는

짐을 꺼낸다를 클릭 후,

종이에 있는 큐알코드를 스캔해주면 끝!

 

하카타역 곳곳에 있는 코인락커!

 

캐리어를 맡기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조금 빨리 길을 나서야 한다는거~

잊지 말아요!

 

아침9시에는 텅텅 비어있어서

원하는 락커를 손쉽게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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