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코이케이(KOI KEI)에서 아몬드 쿠키,에그롤 사기

[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코이케이(KOI KEI)에서 아몬드쿠키,에그롤 사기

 

세나도 광장 쪽을 돌아다니다보면

노란 종이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을껀데요.

 

그 종이가방이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저번 여행 때 너~무 궁금했지만

검색하기 귀찮아 그냥 넘겼었는데,

드디어 그 비밀을 밝혔어요!

 

노란가방의 비밀은 바로 코이케이!!!!!

 

 

비첸향이 있는 이 골목을 따라 쭉 올라가면

성바울 성당이 나오는데요,

 

성바울 성당을 가기전까지

우리는 대여섯개의 코이케이집을 보게 될거예요.

 

 

 

두 집 정도 맛봤는데,

다 똑같은걸로 봐서

맛 차이는 없는 것 같구요.

 

그나마 사람없고 편한 곳에서 사면 될 것 같아요.

 

 

코이케이 가게들마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어요.

 

 

육포,에그롤,아몬드쿠키 등등

많은 종류의 과자들이 선물포장이 된 채

겹겹이 쌓여 있어요.

 

시식도 할 수 있는데,

에그롤은 인기가 많은건지 ㅠㅠ

두군데 다 텅텅비어서 맛을 보지 못했어요.

 

맛도 안보고 그냥 샀는데

역시나 부드럽게 맛있더라구요!

 

입에서 살살 녹아요.

진짜 과자가 살살~녹아요!

 

근데 부스러기가 너무 많이 떨어지는게 함정 ㅠㅠ

 

부드러워서 그런가 ㅠㅠ부스러기가 장난이 아니예요.

 

한 입 베어물면 우수수 떨어져요.

 

그래도 맛있으니 봐준다.

 

 

 

포장도 꼼꼼하게 해주고

맛도 있고 마카오 기념선물로 딱인 것 같아요.

 

남친이도 아몬드쿠키랑 에그롤 사서

회사사람들한테 선물로 돌렸어요~

 

 

이렇게 곳곳에 가게가 있으니깐

성바울성당 보고 내려오는 길에 사도록 하세요.

 

한국인들보다 중국인,홍콩 현지인이 더 많이 사가는

코이케이 아몬드쿠키,에그롤,육포!!

 

14년동안 마카오 판매량 넘버원이라는데,

그 말 맞는 것 같구요~~~~~~

 

시식해보고 맛있으면 사세요♡

 

아, 혹시 타이파빌리지쪽에 숙소가 있다면

거기서 사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쪽에도 가게가 몇개 있더라구요~~~~

 

그럼 다음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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