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마카오자유여행] 에어부산을 타고 마카오로 가다!
    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5. 28. 21:50

    [마카오 자유여행] 에어부산을 타고 마카오로 가다!

     

    마카오로 떠나는 4월20일이 다가왔어요.

     

    남친이랑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이라서

    둘다 날라갈 듯이 기뻤어요.

     

    일단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슬슬 걸어갔어요.

    (돌아오는 날 아침에도 저는 공항에서 대기하고,

    남친이는 차 가지러 갔는데 다들 셔틀버스를 기다리더래요?

    장기주차장에 셔틀버스도 다니나봐요.

    하..........걷기운동도 하고 좋죠 뭐 ^^!)

     

    목요일이라 그런지 공항이 한산하네요.

     

     

    공항도착해서 발권하고,

    멀티플러그를 빌리러

    3층에 있는 SK텔레콤으로 갔어요.

     

     

    작년 12월에 홍콩갈 때는 1인당 3개까지 빌려준다더니

    이번에는 1인당 1개씩이래요.

     

    가변적인가봐요.

     

    홍콩,마카오는 220V지만

    플러그 모양이 달라요.

     

    아마 호텔에서도 빌려줄테지만,

    혹시 모르니깐 미리 챙겨서 가는 센스~

     

     

     

    멀티플러그를 빌리고,

    여행가기 위해서

    밥도 안먹고 열심히 일한 남친이를 위해

    롯데리아에 갔어요.

     

     

    롯데리아는 3층에 있구요.

     

    배고픈건 남친인데, 수전증은 왜 내가............??

     

     

    햄버거 냠냠!하고

    출국심사 받으러 고고~

     

    저는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해놨지만

    남친이는 안해놔서 ㅠㅠ

    같이 줄서서 기다렸어요.

     

    (마카오는 여권에 도장을 안찍어주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라도 찍으려고 기다린건 안비밀!)

     

    TIP. 여권에 도장받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안찍어주잖아요?

     

    NONO~~찍어달라고 말하면 찍어줍니다.

     

    살포시 이야기 해보세요.

    "도장찍어주세요~~~~"

     

     

    면세품 찾고

    에어부산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데,

    역시나 우리의 에어부산

     

    오늘도 출발시간보다 더 늦어지구요?

     

    뭐,매번 이유야 있죠.

    김해공항이 복잡해서 ㅠㅠㅠ

     

    흑흑...돈이 없어서 저가항공밖에 못타니

    열심히 기다려야죠 뭐 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기내식도 줍니다♡

     

    맛은.........음!!! 먹을만해요.

     

     

    앗ㅎㅎ 출발하기 직전이나 도착하기 전에

    미리 유심을 바꿔끼우면 편리해요~

     

    비행기 흔들거릴 때는 바꾸지마세요!

    칩 잃어버릴라!!

     

    3시간 30분정도가면 마카오에 도착해요.

     

     

     

    마카오는 출입국심사 종이 작성할 필요 없는거 아시죠?

     

    홍콩에서 마카오 갈 때 작성하는건

    홍콩 출입국심사지, 마카오 출입국 심사 아니예요!!

     

    자세한 건 아래 포스팅 참조해주세요 ↓↓↓

     

    [12월 홍콩 자유여행] 페리타고 마카오로(타이파)&홍콩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택시 표지판을 따라 나와서 택시를 타면 되는데요,

     

     

    어차피 줄이 길어서.........

     

    그냥 바로 앞에 있는 문으로 나오는게

    줄 서기도 편하고 좋아요.

    (나도 셔틀버스있는 시간에 도착해서 타고 가고 싶다구요!)

     

    공항에서 쉐라톤 마카오까지는 금방 도착해요.

     

    뻥 좀 보태서 눈만 깜빡이면 끝?!

     

    수화물 차지(개당 10MOP) 포함해서

    택시비가 52인가 53 나왔는데,

    이놈의 시키...........!!!!!!!

     

    잔돈을 40만 준거 있죠....?

     

    50받은줄 알고 그냥 내렸는데...하

    처음부터 불친절하더니

    바가지까지 씌우더라구요! 못된시키!

     

    원래는 마카오 공항에서 출발시 5MOP에,

    캐리어 짐 하나당 3MOP라니 참고하세요!

     

     

    체크인 할 때 저희앞에 한팀있고

    그 다음 저희였는데도 15분넘게 기다렸어요.

     

    일처리도 엄청 느리고,

    체크인 해주는 직원수도 3명인가 밖에 없고..ㅠㅠ

     

    그래도 방은 나름...진짜 나름

    파리지엥뷰로 줬어요♬♪

     

    쉐라톤 숙소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서 할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한표 꾹~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

Copyrightⓒ 솔직담백한 크미의 일상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