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크미의 일상 솔직담백한 크미의 일상

[동래맛집] 아웃백은 동래점이 최고!! 11번가 아웃백 할인쿠폰을 쓰기 위해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어요. 부산에 있는 아웃백 지점들은 거의 다 가봤는데, 동래점이 제일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동래점만 가요!! 아웃백 동래점은 농협 명륜동지점 건물 2층에 있어요! 아웃백 동래점 주차장 : 롯데마트(동래롯데백화점) 뒷편 고려주차장 아니구요~~ 9월28일부로 이전했다고 문자와서 급히 추가해요.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 20, 부산컴퓨터 도매상가 지하1,2층(상가주차장) 주차권을 가지고 가면 뒷쪽에 주차도장을 찍어줘요~ 2시간 무료!! 2시쯤 도착했는데도, 토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20분정도 기다렸어요 ㅠㅠ! 투움바 로제 파스타 21,900원 런치 록햄프턴 립아이 33,900원 ▶허니머스타드 샐러드 ..

[마카오자유여행] 콜로안빌리지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 콜로안 도서관 마카오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콜로안 빌리지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길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마카오 반도의 시끄러움에 싫증나고 지쳐버린 저희는 콜로안 빌리지의 조용함에 반하고 왔어요. 노랑노랑한 마카오의 매력이 두배가 되는 이 곳♡ 샛노란 에그타르트를 먹고 파스텔톤의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에 갔어요. 아시아 선교에 일생을 바친 프란시스코 사비에르를 기념하는 성당이래요~ 예배당 옆 별실에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그림 그리고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가 있대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패스~ 사진 찍을 때 색감을 조금 진하게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쨍한 ..

[마카오자유여행] 콜로안빌리지 맛집, 응아팀 카페 (Cafe Nga Tim) 이번에는 콜로안빌리지 맛집인 응아팀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응아팀 카페는 영화 '도둑들'에 나온 덕분에 한국사람들이 즐겨찾는 식당이예요.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찾기 쉬울거예요. 자세한 위치는 구글지도 참고해주세요~ 제가 간 시간대에는 한국사람들보다 중국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메뉴가 워낙 많아서 일부만 찍어왔어요.(긁적) 마카오 맥주 22MOP 베네에서 마신 비라 모레티보다 이게 더 맥주답고 맛있대요. (애주가인 척 하는 남친이 피셜..) 오렌지 쥬스 32MOP 이건 맛없을 수가 없죠~ 오렌지 쥬스는 언제나 상큼하게 맛있어! 쉬림프 커리 88MOP 밥이 땡기는 쉬림프 커리 당장 밥 한공기 추가했어요..

[마카오자유여행] 에그타르트 맛집, 콜로안빌리지 로드스토우 본점 콜로안빌리지는 마카오 명물인 에그타르트의 고향이예요. 버스를 타고 오다가 환타병이 보이는 곳에서 내리면 바로 앞쪽에 로드스토우가 있어요~ 늘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곳이기 때문에 찾는 건 어렵지 않을거예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로드스토우 베이커리! 이 곳을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1분정도 걸으면 로드스토우 카페가, 왼쪽으로 1분정도 걸으면 로드스토우 가든카페가 있어요. 둘다 로드스토우에서 운영하는 카페구요, 로드스토우에서 갓 만들어진 에그타르트를 들고 가서 팔기 때문에 차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카페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맛만 보고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카페는 가지 않았어요~ 에그타르트 말고 다른 빵 종류도 팔고 ..

[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쉐라톤에서 버스타고 콜로안 빌리지 가기 마카오에서 둘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부랴부랴 준비하고 내려와 체크아웃 한 후 짐을 맡겨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은 호텔 고객에 한해서는 무료로 짐보관을, 다른 고객은 10MOP를 받아요~ 친구말로는 시티오브드림은 짐보관이 무료라던데, 뭐 10MOP라고 해봤자 1,500원정도니깐 그냥 동선 편한 곳에 맡기면 될 것 같아요! 짐도 맡겼으니 이제 콜로안빌리지로 출발~ 콜로안 빌리지는 버스를 타고 가야하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요. 마카오 쉐라톤 호텔 정문에서 시티오브 드림쪽이 아닌 스튜디오 시티쪽으로 이동하면 돼요. 구글지도 켜도 길을 잘 모르겠으면 앞에 있는 호텔직원분께 물어보세요. 친절히 답해주실거예요~ 아침에 비가 내려서 사진이 많이 어둡네요...

[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맛집 파스타가 맛있는 쉐라톤 '베네(BENE)' 하우스오브댄싱워터를 보고 쉐라톤으로 이동~~ 시티오브드림 정문에서 5분정도만 걸으면 돼요! 까르보나라가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는 쉐라톤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영업시간은 구글에서 캡쳐해왔으니 참고하세요! 고풍스런 분위기의 내부. 조명이 잔잔해서 예쁘긴 한데, 음식 사진이 잘 안나온다는 단점이 ㅠㅠ! 목을 축여줄 비라 모레티 2병과 베네의 핵심메뉴인 까르보나라, 그리고 마르게리타 피자를 주문했어요. 제일 먼저 나온 식전빵 배고파서 순식간에 아그작아그작! 직원이 맥주를 따라줘요~ 비라 모레티는 이탈리아 음식과 잘 어울린대요~ 하지만 내 입맛엔 소소! 남자친구가 사진 예쁘게 찍으라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따라줬어요..

[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워터 관람 후기 마카오 여행의 꽃이라는 하우스오브댄싱워터를 보러 갔어요! 마카오 가서 이 공연을 안보고 오면 앙꼬없는찐빵이나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구요~ 지난 번에는 못봤으니 이번에는 반드시 봐야지! 하고 예약하려고 했더니.. 헉.. 표값이 비싸네요 ㅠㅠ 티몬에서 쿠폰 할인 받아 C석 2인 116,000원에 예매했어요. 아무래도 C석이다보니 중앙무대 공연을 보기엔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어요! 박스오피스에 바우처를 들고 가서 표로 바꿔요~ 제가 갔을 때는 댄싱워터쇼를 보면 공연 당일 또는 다음날 스튜디오시티 골든릴을 탑승할 수 있는 탑승권을 줬어요! 행사기간이 6월30일까지라네요 ㅠ 기간 연장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면 좋겠어요..

[마카오자유여행] 세나도광장에서 셔틀버스타고 cod,윈팰리스 가는 방법 갑작스레 내린 비 때문에 시간을 지체했더니 어느새 댄싱워터쇼를 보러 가야할 시간이 되었어요. 무브무브!! 오전에 내린 곳에서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cod로 가면 되는데, 보통 당일치기로 가니깐 세나도 광장에서 바로 cod로 가실거 아니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비루한 사진으로 어떻게 가는지 설명해줄게요~ 일단 그랜드 엠파이어 호텔까지 이동합니다~ 사진과 같이 건너편에 그랜드 엠파이어 호텔 간판이 보이잖아요? 그 간판 반대편에 가서 타야 합니당!! 그랜드 엠파이어 호텔에도 셔틀버스 기다리는 줄이 있지만 그건 우리의 줄이 아니예요~ 그랜드 엠파이어 호텔 맞은편 보라색 파라솔이 바로 시티오브드림(cod),스튜디오 시티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