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추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에센스 호이안 호텔'

[호이안 호텔 추천]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에센스 호이안 호텔'

 

올드타운에서 놀다가 다시 신세리티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고 에센스 호이안 호텔로 가요.

 

에센스 호텔까지 택시비는 50,000동(약 2,500원)!

 

 

깔끔한 호텔로비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찼어요.

 

 

로비에서 보이는 수영장

 

(수영장 및 부대시설은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설명할게요.)

 

 

기다리는 사이 준비된

웰컴드링크와 웰컴프룻.

 

 

잠시동안 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안내를 해줘요.

 

 

객실까지 같이 올라가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진짜! 엄청! 친절해요.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으면

조금 더 쉬운단어로 더 자세히

설명해줘요.

 

 

정말 유용하게 쓴 금고,

 

화폐 단위가 커서

대부분 금고에 보관하고

쓸만큼만 들고 다녔어요.

 

 

과자랑 음료수

 

가격이 무지무지 저렴하니

마음껏 드세요.

 

 

침대 위에 놓여져 있는 편지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요.

 

 

갑자기 예약했던 터라

숙박비가 생각보다 비싸서

뷰는 신경쓰지 못했어요.

 

그냥 숙소가 있는거에 만족!!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잘 구비되어 있지만

샴푸는 들고 오시는게 나을거예요.

 

개털되기 일보직전...ㅠㅠ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호텔답게

이렇게 한국어로 된 설명서를 줘요.

 

 

이건 셔틀버스 운행시간표

 

혹시나 셔틀버스 타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면

택시라도 태워주니 걱정마세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호텔 답게

내부가 깔끔하고 직원들도 엄청 친절해요.

 

잘 안되는 영어로 말해도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도와주는 자세도 좋구요~

 

앞에 포스팅한 신세리티 호텔과 비교하여

가성비를 따지자면 신세리티 호텔을 추천하고,

조금 더 괜찮고 잘 갖춰진 호텔을 찾으신다면

에센스 호이안 호텔을 추천해요.

 

에센스 호이안 호텔은 포스팅 한개로는 부족해서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올게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한표 꾹~눌러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