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호텔 추천] '에센스 호이안 호텔' 수영장 솔직 후기

[호이안 호텔 추천] '에센스 호이안 호텔' 수영장 솔직 후기

 

이번에는 에센스 호이안 호텔의

수영장을 살펴볼 차례예요.

 

동남아에 놀러가는 이유는 바로 휴양!!

 

휴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수영과 마사지는 필수죠?!

 

에센스 호이안 호텔은 수영장이 두개예요.

 

구건물인 에센스 호텔쪽과

신건물인 라시에스타쪽

이렇게 두개의 풀장이 있어요.

 

 

구건물인 에센스쪽 수영장은

규모는 작지만 그늘이 많아

사람들로 항상 바글바글해요.

 

그리고 생각보다 물이 깊으니

튜브는 필수~~~

 

수심이 이렇게 깊은 줄 모르고

그냥 갔다가 낭패봤어요.

 

구조용 튜브 2개 있는걸로

눈치껏 가지고 놀면 되지만,

웬만해서는 들고 가세요.

 

튜브 가지고 놀던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ㅠㅠ!!

 

 

에센스에서 라시에스타 쪽으로 갈려면

노랑노랑한 문을 지나야 해요.

 

여기저기 예쁜 노랑색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좋아요.

 

 

쉴 수 있는 곳도 여기저기 많지만

뜨거워서 그런지 아무도 놀지 않아요.

 

다들 물에서만 놀고 있어요.

 

 

신건물인 라시에스타 수영장은

그늘이 없어서 물이 뜨거워요.

 

보기엔 예뻐보이는데

그늘이 없어서 다들 에센스쪽으로만 몰려요.

 

물론 이곳도 수심이 생각보다 깊어

튜브는 필수예요.

 

 

이렇게 그늘에 있는 썬베드에 앉아

쉬기만 하는게 제일 나아요.

 

 

에센스 호텔은 타월도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어요.

 

수건이 두껍고 보들보들해서

물놀이 하고 몸이 으슬으슬 추울 때

몸 녹이는데 짱이예요.

 

 

에센스 호텔에서 숙박하더라도

라시에스타 편의시설 이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 없으니 마음껏 이용하세요.

 

모든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은

에센스 호이안 호텔

수영장도 추천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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