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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이안 호텔 추천] 가성비 갑인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해외여행/17. 호이안&다낭 2017. 7. 30. 14:31

    [호이안 호텔 추천] 가성비 갑인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여행 가기 3일 전에

    급히 결정된 다낭 호이안 여행.

     

    급히 결정된 여행이다보니

    숙소하고 비행기를 평균가격보다

    조금 더 주고 간 것 같아요.

     

    밤비행기로 가니깐

    첫날 숙소비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에

    저렴한 숙소를 찾다가 발견한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1박에 36,761원!!!!

     

    말도 안되는 이 가격이

    조식도 포함된 가격이예요!

     

     

    아침에 찍은 외관인데,

    외관은 그리 예쁘지 않아요.

     

     

    올드타운과 안방비치에 가는

    셔틀버스도 있어요.

     

     

    크진 않지만 수영장도 있어요.

     

    4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미친시설인 것 같아요.

     

    밤에 봤을 때는 별로였는데,

    낮에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

     

     

    스파랑 간단한 헬스기구가 있는 체육관도 있네요.

     

    추천 또는 비추천을 날릴 수 있게

    여기서도 스파 받아볼껄 그랬나봐요.

     

     

    호텔로비에서는 우산도 빌릴 수 있어요.

     

    그냥 빌려가면 되는데,

    비가 금방 그치다 보니

    짐되기 일쑤예요.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sincerity668

     

    호텔 추천이다보니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엄청 나네요.

     

     

     

     

    이제 숙소 구경 해볼 차례예요!

     

     

    여기 있는 물과 차는 무료예요.

     

     

    먹진 않았지만 웰컴프룻도 있어요.

     

     

    인터넷 사용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노트북도 있구요~ 굿굿!

     

     

    밤에 찍은거라 방 상태는......

     

     

    기본적인 어매니티는 다 있지만

    웬만하면 준비해오세요.

     

    머리 개털되기 쉬워요 ㅠㅠ!

     

     

    수건과 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어요.

     

    베트남은 우리랑 같은 220V를 사용하지만

    주파수가 50hz예요.

     

    휴대폰 충전기 같은 경우는 50hz~60hz 사이

    사용가능하다고 적혀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면 돼요.

     

     

    가운 옆에 있는 금고랑 세탁물보관함

     

     

    저 곳에 세탁물을 넣어놓으면 되고

    가격은 종류에 따라 250원~1,250원 사이예요.

     

    완전싸죠???

     

     

    냉장고에 들어있는 물과 음료수

     

    이건 유료인데요.

     

     

    가격이 진짜 진짜 저렴해요.

     

    그냥 마구 먹으세요.

     

    750원에서 2,000원정도?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말할꺼지만

     베트남의 저렴한 물가는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사랑스러울정도로 너무 저렴해서

    완전 행복했어요♡

     

     

     

     

    아, 다낭공항에서 호텔 올 때는

    호텔픽업차량을 이용하세요.

     

    호텔 예약이 끝나면

    호텔측에서 메일이 한통 오는데요.

     

    4명까지 탈 수 있고,

    차 한대당 $18,

    계산은 체크아웃 때 하면 된다고

    필요하면 연락달라고 해요.

     

    안그래도 호이안까지 어떻게 가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호텔 측에서 이렇게 좋은제안을 해줘서

    바로 수락했어요!! 굿굿!!

     

    도착하는 날, 비행기도 연착되고

    입국심사 줄도 너무 길어

    예상시간보다 1시간반이나 늦게 나왔어요.

     

    발동동거리며 출국장 밖으로 나왔는데

    인상도 쓰지 않고 반갑게 맞아주신 호텔 측 기사님. 

     

    하염없이 기다리느라

    고생한 기사님께

    약소하지만 2달러 팁을 줬어요.

     

     

    다음날 아침,

    미세먼지가 없는 맑은 하늘에

    감동하며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어요.

     

     

    맛은 그냥저냥 공짜밥이라고

    생각하며 먹으면 괜찮아요.

     

    저는 아침이라 입맛이 없어서

    조금만 먹었어요.

     

    아, 조식먹을 때 눈살 찌푸려진 경우가 있었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음식을 종류별로 싹 다 담아와서

    인증샷만 찍고 그대로 버리는거예요.

     

    그 음식물 쓰레기 다 어쩔꺼.....

     

    직원이 그 음식물을 치우는데,

    괜히 제가 더 민망했어요...ㅠㅠ

     

    어글리코리안 ㅠㅠ제발 그러지말아요.

     

    가성비 갑인 신세리티 호텔

    밤 비행기로 도착했을 때,

    이용하면 정말 딱이예요.

     

    본격적인 여행이야기로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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