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유채꽃 축제 /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다녀왔어요.

대저 유채꽃 축제 /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 크미입니다.

 

오늘은 명실상부 부산 최고의 축제,

대저 유채꽃 축제에 다녀왔는데요.

 

축제기간은 다음주부터지만

대저생태공원은 많은 인파로 북적였어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 단지가 조성되는 부산 대저생태공원은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유채단지를 목표로 시작된 행사인데요,

 

2012년 개최 이후 매년 4월마다 열리고 있어요.

 

 

 

 

저도 올해까지 4년연속 구경했는데,

매년 가도 질리지 않아요.

 

유채꽃,너는 LOVE♥

 

상큼한 노란색의 유채꽃밭을 바라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져

힐링차 찾아가고 있어요!

 

 

 

http://www.bfo.or.kr/festival_flower/info/01.asp?MENUDIV=1

 

↑↑↑ 공식홈페이지 주소

 

                                                                                             <출처 :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축제기간 : 4.15(토)~4.23(일)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 3호선 강서구청역에서 하차

버스 : 123,127,128-1,130,307

 

자가용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주차장이 제일 궁금하죠?

 

생태공원에는 주차장이 있지만

거북이처럼 기어가야해요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체육공원쪽에 주차해서

조금 걷는게 나을 것 같긴한데

갓길에도 많이 주차하시더라구요.

 

선택은 자유~

 

그럼 지금부터 노란물결이 넘실거리는

유채꽃 사진 구경시켜드릴게요~

 

 

놀라지마세요..다 사람들이구요..

 

 

유채를 돋보이게 해주는 바람개비

 

아직 축제전이라 안에 못들어가게 해서

밖에서만 사진찍어야 돼요!

 

계속 들어가려는 사람들과

못들어가게 막으려는 사람들

 

호루라기 소리 계속 울리구요. 삑삑!!!!!!!!!!!!!

 

 

최대한 줌을 당겨서

찍다보니 사진구도가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저도 들어가서 예쁜 사진 찍고 싶단 말이예요!!!

 

 

못들어가게 하니깐 사람들이 밖에만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사람이 저렇게 많아도

대저생태공원이 워낙 넓기 때문에

구경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어요!

 

 

아직 활짝 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쁘죠?

 

미세먼지 때문에

날이 많이 흐려도

노랑노랑한 색감 때문에

사진은 예뻐요.

 

 

강쪽은 확실히 덜 폈어요.

노랑이보다 초록이가 더 많이 보이네요.

 

일주일만에 쑥쑥 자랄 수 있겠니?

 

 

넘실거리는 유채꽃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이런게 바로 도심속 힐링이 아닌가 싶네요.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강추강추!!

 

부산에 사신다면

꼭 구경 가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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