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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자유여행] 에그타르트 맛집, 콜로안빌리지 로드스토우 본점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6. 24. 23:38
[마카오자유여행] 에그타르트 맛집, 콜로안빌리지 로드스토우 본점
콜로안빌리지는 마카오 명물인
에그타르트의 고향이예요.
버스를 타고 오다가
환타병이 보이는 곳에서 내리면
바로 앞쪽에 로드스토우가 있어요~
늘 사람들로 복작거리는 곳이기 때문에
찾는 건 어렵지 않을거예요.
사진에 보이는 곳이 로드스토우 베이커리!
이 곳을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1분정도 걸으면
로드스토우 카페가,
왼쪽으로 1분정도 걸으면
로드스토우 가든카페가 있어요.
둘다 로드스토우에서 운영하는 카페구요,
로드스토우에서 갓 만들어진
에그타르트를 들고 가서 팔기 때문에
차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싶다면
카페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맛만 보고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카페는 가지 않았어요~
에그타르트 말고 다른 빵 종류도 팔고 있어요~
에그타르트 가격은 1개는 9MOP
6개(1박스)는 50MOP예요.
에그타르트를
엄~청 깨끗한 상태에서
만드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저희는 에그타르트 한 박스만 사서
맛보기로 해요.
지난 번 마카오 여행에서
베네시안 로드스토우에서
에그타르트를 맛봤는데요,
처음 한 입은 엄청 맛있었는데,
연속으로 두개를 먹으니
살짝 느끼함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도 그럴까
살~짝 걱정하며
먹어봤는데!!!!
완전 맛있어요!!!!!!!!굿굿!!!!!!!!!!
그대로 다 흡입흡입!
마카오 에그타르트 중 최고는
콜로안빌리지 로드스토우!!!!
그래서 살포시 다시 가게에 들어가
에그타르트 2박스랑
초코쿠키,애플파이를 사서 나왔어요.
초코쿠키, 저는 괜찮았는데,
남자친구는 흔한 맛이라고 했어요.
애플파이는 제가 안먹어봐서 모르겠구요.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마가렛 카페 이 나타보다는
로드스토우가 더 맛있어요!
여긴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아, 에그타르트 추가로 산 건
집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전자렌지에 데워도
그 맛이 아니예요.
그냥 현장에서 먹는걸 추천드려요.
그럼 다음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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