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빌리지에서 쉐라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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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자유여행] 타이파빌리지에서 쉐라톤으로!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7. 25. 11:11
[마카오자유여행] 타이파빌리지에서 쉐라톤으로! 식사를 다하고 나오니 11시가 되었어요. 타이파빌리지 내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았고, 인적이 드문 조용한 마을이 되었어요. 낮에 보는거랑 확연히 다른 타이파빌리지! 가로등 불빛에 의존해서 걸어가는 조용조용한 이 거리가 마음에 쏙 들어요. 사람이 너무 많으면 넋 나가기 십상이라 이렇게 한적한게 더 좋아요. 셔틀버스도 없는 늦은 시간이라 베네시안을 지나 쉐라톤으로 가기로 했어요. 무빙워크를 지나 베네시안으로 들어가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낭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베네시안 쇼핑거리 인공하늘이다보니 밤에도 밝게 빛나고 있어요. 낮과 밤의 경계가 없어요. SHOPPES AT COTAI CENTRAL 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BRIDGE (TO SANDS C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