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맛집/연산동 술집] 신선한 연어가 맛있는 '미식가의 연어'

[연산동 맛집/연산동 술집] 신선한 연어가 맛있는 '미식가의 연어'

 

 

즐거운 대선일에 투표하고

친구랑 한잔하러 연산동에 갔어요.

 

술집 많은 연산동이지만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검색하여 알아낸 '미식가의 연어'

 

오늘은 연어를 먹어보자!!!고고!!

 

 

미식가의 연어는 연산동지하철역 5번출구로 나와서

한블록 지나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나와요.

 

영업시간 : 월~토요일 17:30~다음날 4:30

일요일 17:30~다음날 1:00 

 

 

비오고 임시공휴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저희 앉자마자 20분만에 가게가 꽉 차더라구요.

 

스피드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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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사시미 小 18,000원

해물나베 20,000원

카스 4,000원

 

합계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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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으로 샐러드랑 문어조림이 나와요.

문어조림은 짭조름하니 술안주로 제격이예요.

 

 

연어사시미 小

 

 

타르타르소스와 와사비,락교,초생강

 

 

카스까지!!

 

어릴 때는 맥주가 별로였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맥주가 맛있어지더라구요.

 

소맥도 맛있고...♡

 

 

윤기가 흐르는 연어사시미부터 먹어볼게요~

 

 

연어에 타르타르소스가 묻어있는 양파,락교를 올려서

먹으면~~~~~

 

오~~~~맛있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구요.

 

 

초생강이랑 먹어도 굿굿!

 

그냥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었는데

간장 사진은 어디로 갔죠?!

 

너무 맛있게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찍는걸 깜빡했나봐요 ㅠㅠ 힝...

 

 

해산물,우동사리 등이 가지런히 담겨서 나온 해물나베는

불을 켜서 보글보글 끓여줘요.

 

 

보글보글~~~

 

맛있게 익어라 얍!

 

 

우동사리와 각종 해물,야채를

개인그릇에 옮겨담아

후루룩 먹으면 굿굿~~

 

완전 시원해요.

 

이것도 술안주로 딱인 느낌??!!

 

술을 마시면서 해장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맥주 한 병 마시면서 계속 술 얘기만..........)

 

게도 한마리 통으로 들어있고,

게살도 많아요.

 

오동통통~

 

해물나베 짱짱!

 

신선한 연어와 시원한 해물나베가 맛있는

연산동 술집 '미식가의 연어'

 

가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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