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호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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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자유여행] 제일 기억에 남는, 돈이 아깝지 않은 '호핑투어 2탄'해외여행/16. 세부 2017. 3. 9. 23:50
[세부자유여행] 제일 기억에 남는, 돈이 아깝지 않은 '호핑투어 2탄' 바다속 구경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는데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었나봐요. 밥먹으러 이동하자네요. 무브무브~ 식사 준비해야 한다고 저희보고 사진찍고 놀고 있으래요. 사진쟁이인거 티났나봐요ㅋㅋㅋ 호핑하고 다들 여기서 밥먹는지 요트도 제법 있고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요. 호핑 때문에 쌩얼이라 사진은 뒷모습 위주로 찍었어요. 역시 뒷모습이 잘나오죠?! 저기서 셋다 인생샷 건졌어요.히히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지만 햇빛이 더 강렬했으면 여기저기 따갑고 타고 난리였을거예요. 제가 이래 봬도 피부가 좀 약해서 흐린 날씨가 저에겐 더 안성맞춤이네요. 식사준비가 다 되었나봐요. 저희를 불러요. 재빨리 달려가니 이렇게 상이 차려져 있어요. 솔직히 별기대도 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