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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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 언덕, 거제도 카페 N436국내여행 2019. 1. 10. 15:12
펜션에서 나와 간단히 점심을 먹고 찾아 간 곳은 '바람의 언덕' 정말 춥다고, 바람부는게 다라고 이야기해줬지만 경기도에서 온 언니가 가고 싶어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바람의 언덕은 주차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려요. 주차자리가 보이거든 거리가 조금 남아있어도 냉큼 주차하고 걸어가세요. 주차비는 무료 또는 선불 3천원이예요. 아주머니들이 서있는 곳에 차를 대면 돈을 받고, 아닌 곳은 돈을 받지 않더라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자기들만의 구역이 있나봐요. 바람의 언덕 유명 풍차가 저~멀리 보이네요. 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놀러 나온거 보니 저만 집순이인가봐요. 바람의 언덕 풍차는 이리찍어도 저리찍어도 계속 사람이 나와서 단독샷은 포기해야해요. 어떻게든 찍어보려고 가까이 다가가 세로로 찍었는데도.. 풍차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