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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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자유여행] 콜로안빌리지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콜로안 도서관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6. 27. 23:21
[마카오자유여행] 콜로안빌리지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 콜로안 도서관 마카오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콜로안 빌리지 마을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길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마카오 반도의 시끄러움에 싫증나고 지쳐버린 저희는 콜로안 빌리지의 조용함에 반하고 왔어요. 노랑노랑한 마카오의 매력이 두배가 되는 이 곳♡ 샛노란 에그타르트를 먹고 파스텔톤의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성당에 갔어요. 아시아 선교에 일생을 바친 프란시스코 사비에르를 기념하는 성당이래요~ 예배당 옆 별실에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 그림 그리고 김대건 신부의 초상화가 있대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구경해보세요. 저는 배가 너무 고파서 패스~ 사진 찍을 때 색감을 조금 진하게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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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자유여행] 성 라자루 성당(성라자러스성당), 성 라자루 성당구, 알베르게 SCM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6. 16. 23:57
[마카오 자유여행] 성 라자루 성당, 성 라자루 성당구, 알베르게 SCM 유난히 노랑색이 많은 노랑노랑한 마카오 마카오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르투갈풍 거리라는 성 라자루 성당구에 가봤어요. 성바울성당 입구에 있는 퍼시픽 커피에서 비를 피하다가 빗줄기가 약해지길래 슬슬 나와서 다음 일정을 소화했어요. 성 라자루 성당구에 가기 위해서는 다시 성바울성당 위쪽으로 올라가서 가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여기는 관광객이 잘 안가는 곳이라 그런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동네를 산책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성바울 성당 유적에서 도보로 10분정도만 걸어오면 이렇게 예쁜 곳을 볼 수 있어요. 성 라자루 성당구안에는 크고 작은 갤러리나 전시관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알베르게 SCM은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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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자유여행] 세나도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로우카우 맨션해외여행/17. 마카오 2017. 6. 8. 14:30
[마카오자유여행] 마카오 가볼만한 곳 : 세나도광장, 성 도미니크 성당, 로우카우 맨션 마카오의 마카오이자 최초의 마카오. 마카오라는 지명은 약 300년간 마카오 반도만을 뜻했다고 해요. 동양과 서양이 동거하는 기묘한 풍경, 곳곳에 널려있는 유네스코 지정 유적들 날씨만 좋다면 걸을 수 있음이 행복한 곳 그 곳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세나도 광장. 물결문양이 굽이치는 광장 이 광장을 보기 위해 마카오에 왔었는데 12월 여행 때 제가 본 모습은........ 네...남포동 트리축제같구요....... 사람도 엄청 많아서............진짜 너무너무 많아서......... 나는 누구?여긴 어디?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여기 왔는가 이런생각이 절로 들어요. 이번에도 사람이 많긴 했지..